메가커피 X 미니언즈 콜라보!! 한정 시즌 메뉴 및 틴토이 리뷰

최근 메가커피의 프랜차이즈가 굉장히 많이

생겨나고 있다.

 

저렴한 가격, 일정한 맛, 여러가지 이벤트!

그리고 스타벅스 사이렌 오더와 같은

편의를 갖춘 앱 서비스까지!!

 

매일 출근길에, 점심 후에 커피를 마시는 나로썬

메가커피만한 가성비 좋은 카페를 찾기란 쉽지 않다.

10잔 마시면 1잔의 아메리카노가 무료 제공되는 것도 크게 한몫했다.

 

이런 갓성비의 메가커피에서 진행한 콜라보!

메가커피 x 미니언즈!!

 

 

틴토이를 구매해 보았다.

와이프 몰래 여러가지 장난감이나

피규어들을 모으는 취미를 가진 나로썬

땡기는 이벤트가 아닐 수 없다.

 

 

커피와 함께 주문하면 구매할 수 있는

틴토이!

과연 어떤 모습일까!?

가격은 생각보다 비싼 개당 4,400원!

 

 

요즘 피규어들이나 틴토이 같은 피규어들은

퀄리티가 과거에 비해 많이 좋아진 걸 알 수 있다.

마트에서 파는 랜덤 뽑기 장난감들도

 

예전과 달리 마감이나 프린팅,  페인팅이 엇나가거나

망한 느낌은 잘 없기 때문이다.

 

 

역시나 제조국은 어쩔 수 없이 중국이다.

재질이 pvc가 들어가서 꽤나 퀄리티가 높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가지게 되었다

 

 

두둥!!!

머리가 보인다.

저안의 점들은 머리카락일까..

 

 

오!

생각보다 귀여운 자태

하지만 조금 실망스러운 부분도 있었다.

 

 

단순히 동그란

쇠재질의 캡슐에

페인팅만 묻힌 느낌이랄까...

하다못해 머리카락의 동글뱅이는

조금 번진건지... 옆의 점이 살짝 묻어있다.

 

 

하단 페인팅에

메가커피 x 미니언즈 로고가 페인팅되어 있다.

 

 

뚜껑을 열어보니 그래도 뭔가 들어는 있닼ㅋㅋ

처음에 설마 사탕들어있는건 아니겠지...라는 생각을 잠시 해버렸다...

아니 저건 뭐야...

 

 

앞 부분 재질은 고무로 되어있고

안쪽엔 자석이 작게 박혀있는지

미니언즈 틴토이에 딱 붙었다

 

미니언즈가 음료를 마시는 그런...느낌인 듯 하다

다소 실망

 

 

작년 홈플러스에서 구매한

짱구는 못말려 욕실 세트가 더

귀엽고...

퀄리티적인 부분이 훨씬 좋은걸 알 수 있다.

 

짱구는 못말려 욕실 피규어는

가격이 마트마다 다르고, 어디는 떨이로 싸게 판매하는 곳도 있어서

싸게는 2200~4500원까지 다양하게 구매할 수 있었지만

 

고정값 4,400원에 저 미니언즈 틴토이는...

그에 비하면... 가성비가 많이 떨어진다 볼 수 있다.

결론!!

메가 커피 x 미니언즈!! 시도는 좋았으나, 틴토이란 피규어는

퀄리티가 다소 떨어지며, 가성비나 활용도에서도 그닥 좋은 점수를 주기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누군가 구매하려 한다면.

정말 미니언즈를 좋아하는게 아니라면.

비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