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방문 500대를 기록하던 네이버 블로그를 판매하고,
티스토리로 이전했다.
아직은 어색하고 어떤 설정을해야하는지 모르는 지금.
티스토리를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물론, 혼자 알아보고 혼자 할것이다.
지금쓰는 글은 사실 테스트 글이다.
이게 노출이 될지 안될지는 아직 알 수 없다.
노출이 되길 바랄뿐이지만. 안되도 상관없다.
테스트이기 때문에..
혹여나 사람들이 들어와 글을 읽는다면 어이가 없을것이다.
정보성 글인줄 알았건만.
테스트 글이라니!?
하지만 이러한 글에서도 우린 알 수 있는 것이 있다.
이글이 노출된다면. 어느정도의 텍스트 양과 이미지가 실려야 하는지 대충 감이 오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미지 4장 정도와 조금은 긴 텍스트를 쓸 예정이다.
누군가에겐 주저리주저리 쓸데없는 글이 될 수 있고, 누군가에겐 의미있는 길이 될 수 있다.
의미가 없을지도 모름에도 불구하고 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티스토리에 처음 작성하는 글이기 때문이다.
네이버 블로그에선 이런 알 수 없는 글을 써도 가끔 노출이 될 때가 있었다.
아마도 그 내용이 길고 읽어보는 사람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때때로 네이버뿐 아니라 다른 채널에도 노출이 되는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뜬금없이 다음 검색이나 구글에서 유입되는걸 확인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생각해보면 모든 매체에서 블로그의 글들을 일단은 크롤링하여 보여주기는 하는것 같다.
그 순서가 어떻게 되든 말이다.
어쨋든 여기에 키워드를 또 심어볼 예정이다.
예를 들면 티스토리 초기 세팅이나
티스토리 꾸미기 등의 키워드와 문장을 섞어준다면
노출될 확률이 더 높아질 것이다.
아래의 글은 티스토리 테스트 중 하나인 키워드 추가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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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로 광고를 운영하고자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것을 알 수 있는데,
이러한 테스트를 통한다면 많은 유입자를 확보할 수 있을것이라 생각된다.
가끔 티스토리에 정말 괜찮은 글들이 올라올때가 있는데,
그렇지 않고 광고만 덕지덕지 붙어있는 티스토리가 올라올때도 있다.
그런 티스토리의 글들이 노출되는 이유는 아마 초기 세팅이나
꾸미기 등으로 해결한 것은 아니라고 볼 수 있다.
우선적으로 글이 노출되기 위해선 해당 키워드 검색을 할 경우 그 키워드에
매칭되는 단어들이 내재되어 있어야지 노출이 될 확률이 높아진다.
물론 1페이지에 노출이 되는것이 아니라면 그다지 쓸모는 없다.
정말 아주 가끔이지만 다음페이지나 더보기를 클릭하여 유입되는 경우도 있지만
정말 극소수라고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티스토리든 블로그든 첫페이지에 노출될 수 있게
키워드를 선정하고, 그 콘텐츠에 키워드를 녹여낼 수 밖에 없다.
물론 이러한 블로그나 포스트는 사람이 검수할 수 없기 때문에
키워드/ 문장 자동 추출이 되는 코드를 통해 우선순위화 되어 노출되는 것으로 예상한다.
그렇기 때문에 그 코드와 로직을 이해하고 글을 쓰는 수 밖에 없다.
이 글은 분명 어떤 키워드로든 노출이 될 수 있을것이다.
타이틀 이후 가장 연관성있는 내용으로 노출되거나
여러번 쓰인 키워드로 노출이 될 확률이 높다.
다음 글은, 이글을 통해 유입된 유저와
통계를 정리하며 이야기하고자 한다.
물론 세팅은 계속 진행될 것이고, 지금 이글은 약간 뻘글, 또는 키워드를 타겟으로한
노출 테스트를 위한 글이라고 보면 좋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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