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에 개설하여 처음으로 블로그 콘텐츠를 등록하였다.
12월 2일에
' 티스토리 세팅 어떻게 하나? 포스트 노출되는 방법에 대한 고찰'
라는 포스트 1개와
'스마트폰 배경화면, 갤럭시/ 아이폰 배경화면'
이라는 포스트 1개였다.
그리고 12월 17일에
'BMW 320D 타이밍 체인 끊어진 썰' 이라는 포스트를 등록했다.
재미있는 점은 이 세개의 포스트 중 유입을 견인하는 콘텐츠는
마지막에 등록된 'BMW 320D 타이밍 체인 끊어진 썰'이라는 글이다.
BMW글은 등록과 동시에 12월에 방문 수 2를 기록하였고
2020년에 들어선 꾸준히 많게는 40 적게는 20의 유입을 기록했다.
단 하나의 콘텐츠로 월 평균 30명 가량이 블로그에 유입이 됐다는 의미이다.
그렇다면, 단순히 이 글에 니즈가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였기 때문일까?
유입 경로를 확인하면 구글 검색보다는 다음 검색으로 유입된 경우가 많았으며,
해당 포털의 검색 상위 페이지에 노출되었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아닐수도 있다, 지금은 나오지 않기 때문)
하지만 위와같은 추론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현재 구글에 bmw 타이밍체인으로 검색했을 때, 해당 포스트가 상위에 노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2021~2022년 당시 bmw에서 타이밍체인과 관련한 리콜을 진행한 것도
추가 유입에 대해 작용했을 것으로 보인다.
이제 어떤 글을 작성해야 많은 유입을 이끌어 갈 수 있을 것인지
대강 감이 온다.
이런 뻘글은 사실 유입에 큰 견인을 하지 못한다.
실질적이며 실체적인, 경험에 입각한 글이 읽히며,
블로그 유입을 유도한다고 생각한다.
이제 우리모두 실질적이고 실체적인 콘텐츠를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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