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헷,
네이버 블로그때 만들어서 올렸던
콘텐츠를 티스토리에서 재탕하고자 한다.
아쉽게도 블로그 포스팅은 모두 삭제되었더라..
2년 가까이 작성했던 나의 일기들이..
나의 이야기들이 삭제되는것만큼 마음아픈일은 없을 것이다..
아쉽다.
하지만 어쩔 수 없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선택이었으니.
새로운 공간에서
더 새로운 무언가를 창조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수 밖에..
후회하지 않는다.
모든 삶의 기억은 저마다의 문학이기 때문에.
'삶을 기억하라. 모든 이의 기억은 저마다의 문학이다'
처음 포스팅을 진행하고 이야기를 만들어 갈 수 있었던 힘은
이 한문장에서 시작되었다.
나의 삶을 기억하기 위해,
삶 속에서 나의 이야기들을 '문학'으로 발전 시키기 위해
언젠가.
시간이 흐른 뒤 내가 쓴 이 글들이
나에게 무한한 영감과 감성의 발전으로 변화되길 바란다.
.
.
.
항상 느끼는 문장 중 하나인
Travel is only glamorous in retrospect
여행은 회상할때 가장 매력적이라는 문장이다.
물론 직역이다.
여행 = 삶
이라는 생각을 가질 수도 있다.
어쩌면 무미건조하고
어쩌면 설레이고
어쩌면 우울한
여행에서 우리는 뒤돌아 보았을 때
어떤 기억만 가져갈까?
회상하고 미소지을 수 있는 여행 되시길.
.
.
.
영원처럼 꿈꾸고
오늘 죽을 것처럼 살다
맞는 뜻인줄 모르겠다
사실 이 문장은 네이버에서 명언? 검색하여 나온것이다.
솔직히 나는 영문이 더 이해가 쉽고 편하다란 사람은 당최 이해할 수 없다.
한글처럼 표현력이 깊고 넓은 언어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뭉실뭉실
둥실둥실
어리둥절
살랑살랑
이런 표현은 한글에서 더 쉽게 표현할 수 있잖아?!
뭐 영어도 된다하면.. 아몰랑
.
.
.
상실의 시대
인생의 명작 소설
노르웨이의 숲.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그리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년 설날 인사, 모바일 카드 모음 (0) | 2024.01.09 |
---|---|
2024년 1월 달력/ 스마트폰 배경 화면, 잠금 화면 (1) | 2024.01.05 |
2024년 새해 인사말, 카드 모음 (0) | 2023.12.14 |